함께하는 계절학교

[스크랩] 8/4 수요일 양평 세미원을 가다.

운동화 2010. 8. 12. 23:59

친구들의 인내력과 체력에 정말이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무지 습하고 더운 날씨였습니다.

전철이 붐비어서 양수역까지 1시간20분 여를 꼬박 서서 갔습니다.

하지만 가는 중에는 다리아프다고 불평한 친구들이 없었습니다.

 

양수역에 내려 세미원 까지 151분 정도를 걷는데 아주 더웠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징징거리지 않아서  친구드이 대견했습니다.

 

에어컨이 있는 곳에서 점심을 먹고 연꽃을 보러 갑니다.

그리고 연꽃 사진을 친구들에게 찍어 보라고 했습니다.

셔터 누르는 곳을 알려주고 배경을 보면서 누르라고  했습니다.

다들 멋진 작품들을 찍었습니다.

 

더워 옷이 젖습니다.  걷고 쉬고 걷고 쉬고를 하면서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돌라오는 전철이 앉아올 줄 알았는데 자리가 다 찼습니다.

바닥에 앉고 싶은 친구들은 바닥에 앉고 그리고 자리가 나면 앉고 해서 왔습니다.

 

너무나 습하고 더운 날씨에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참  해준 친구들에게

칭찬 해주고 싶습니다.

 

 항아리 분수대에서

 

다리 밑 시원한 돌마루에서 땀을  식히며

 

 

정병 분수~  개구쟁이 세환이

 

 

간식 타임!!

 

 

 

두물머리 풍경

 

항아리 의자에서 매미소리를 들으며 바람과 연꽃향을 맡아 봅니다.

 

 

 

 

돌아오는 전철에서 잠이든 하은이. 그래도 한숨 자고 나서 기운을 차렸습니다.

 

출처 : ♡함께가는 강북성북장애인부모회♡
글쓴이 : 하보영(계절,직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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