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찌 우찌 아이들과 대구여행을 왔다.
친구들에게 자문도 구하고, 갈곳을 정하고...
숙소 비용이 없어서 친정집에서 자기로 했다.
엄마에게 그냥 집에 있어도 된다고 했는데....
엄마는 경주 동생네로 자리를 피해주셨다.
그리고 냉장고에 뭐가 있고, 과자도 어디있고..
엄마한테 미안하다..
아이들과 물놀이도 하고, 막창도 먹고,
수성못에 가서 카페에도 가고, 물분수 쑈도 보고.
지상철도 탔다.
나는 우리집에 온것이라 편안한데.....
근데 잠은 설쳤다...
새벽 4 시에 일 블러그에 사진을 올리고 있다.
엄마도 이런마음일 것 같다....
이동지원을 윤정이가 해주고.....
내일은 지영이가 밥을 점심을 사 준단다..
참 고마운 친구들이다.
오늘 잘 마무리 하고 서울에 가면 이번여행이 한동안 생각날 것이다.
대구 오면 찍는 지하철역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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