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을 들지 못하게 되어 어쩌나 했는데..
리즈님이 들어주셔서, 톡경님이랑 셋이서 걸었다.
걷다 쉬다, 이야기하다..
그렇게 유유자적한 날이다.
삶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한다...
당현천에 많은 가족들이 나와서 걷고 있다.
고만고만한 아이들을 데리고...
그리고 연세가 드신 노부부들도...
나는 진심 건강하게 임종하고 싶다....
어머님이 설사증세로 욕창도 생기고..
또 한참을 고생중이다.
갈때마다 이러다 가겠지...
갈려면 좀 얼른가고... 그렇지 않으면 낫게 해 주던지...
이제는 지겹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침대에서만 지내신지 4년이 되어가신다..
리즈님과 톡경님과 그랬다.
오래사는 것은 축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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