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자적

2018년 5월 4일 원통사

운동화 2018. 5. 13. 21:34

자유걷기로 공지를 올리고 원통사를 다녀왔다

5월 초입의 원통사는 신록이 가득하고 꼬물꼬물 벌레들이 얼른 자랄려고 여린 잎들을 열심히 먹고 있었다.

모처럼 미서먼지 없는 시원한 바람이 생생 부는 원통사를 다녀왔다.

원통사의 절집은 무너진 담장이 자꾸 무너져 전각을 해체하고 곳곳이 공사자제로 되어 있어 안타까웠다.

스님의 얼굴에도 근심이 가득해 보였다.

암자에 올라 바라보는 전경을 여기가 어딘지 잊게한다.

마냥 있고 싶어진다...

늦은 아침을 먹고 배가 고파서 콩요리 전문점에 들러 순두부와 비지를 맛있게 먹고

산아가씨와 방학역까지 걸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