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안사를 뒤로 하고 돌아나오는 길에 백마고지 가는길 팻말이 있다. 백마고지 가보자 했다 . 언덕을 올라가니 백마고지가 있다. 전시관 사진에서 왜 백마고지 인지 알았다. 포탄으로 상처입고 헤져진 산은 상처입은 백마가 누워있는 모습이이었다. 여기도 국기 계양대가 높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태극기 위로 원 모양의 구름이 올려져 있다. 백마고지의 순국 영혼들인가 ? 괜히 숙연해졌다. 가을 해가 낮아지며 조금씩 저녁빛으로 물들어 간다. 가을 저녁날의 백마고지는 참 인상이 깊었다.





철원의 너른 들판




백마고지 아래 산책길을 걷고 오는데 태극기 위로 구름이 돌고 있다. 신기하기도 하고 숙연해지기도 했다.






해거름에 재인폭포도 갔다.









해가 질때 소고기 먹자 해서 소고기 맛잇게 먹고 하루를 마친다. 참 많이 돌아댕긴 하루다. 오늘 김영호씨와 근사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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