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은이 아버님이 컴퓨터를 가져다 주셨다..
소리가 안된다.. 이런 젠장!!!
집에 오자 마자 텔레비젼과 연결되는 잭을 모두 찾아서 담았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 컴퓨터와 텔레비젼을 연결했다.
아~ 소리가 나온다!!
근데 접속불량으로 나왔다 안나왔다 한다..
30여분동안 실갱이를 했는데 하은이 아버님이 가져오신 잭이 좀 더 낫다..
음악을 틀어 놓으니 정말 좋다..
친구들이랑 손유희로 박자 맞추기를 해보았다.
여러번의 반복으로 노래에 딱 맞게 끝난다.
크~ 기분이 좋다.
종이접기를 한다..
민정쌤의 열띤 설명과 도움으로 원준이가 조금씩 접는다..
영민이도 3~4개 도움을 받고 드뎌 감을 잡고 혼자서 접는다.
현우는 말이 필요 없다 한번만 보고 그냥 척척척이다..
낙성이도 접는데 선이 잘 많지 않는다. 손은 잡고 같이 접으면서 3개정도를 접었다.
하은이.......
도무지 선이 맞지 않아 모양이 안된다..
비즈 끼우기를 한다고 해서 지령을 내려주고 끼우라고 하니 곧 잘한다.
한줄 다 끼우고 내목에 감아주고 간다.. 그래 일단은 재미있는 것부터 찾자~
시간이 없어 책만들기 기본틀만 잡았다. 내용은 다음에 하고~
모든 친구들이 스태플러로 12페이지의 책을 만들었다.
하은이는 스태플러가 힘이 없어 찍이지 않는다.
손힘을 많이 기르려면 글씨쓰기 최곤데..... 매일 동화책 배껴쓰기를 시킬까 보다^^
이동거리가 조금 길었지만 북부직업재활시설에 도착했다.
양말고리 끼우기 작업을 했다.
위에 종이가 찢어지지않게 손의 힘을 잘 조절해서 하는 작업인데..
현우와 원준이는 곧 잘 한다.
낙성이가 구멍에 고리를 맞추어서 끼워 넣는다. 그리고 한번하고 또 양말을 집는다..
의외로 친구들이 참 잘한다..
하은이는 손의 힘이 조절되지 않으니까 작업이 안된다..
그래서 찾은일이 친구들이 작업해 놓은 양말을 다음 작업대로 옮기는 것을 하였다..
두세번 하더니만 바퀴달린 의자에 앉아서 움직인다.. 웃음이 나온다..
작업을 하면 나름대로 자신의 방식을 찾아가는 친구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 것들이 늘어가면 참 기분이 좋아진다..
돌아오는 길에 원준이가 도무지 개찰구로 가지 않고 거부하면 얼굴이 사색이다.
녹천역은 우리가 타는 쪽에는 비상출구도 없고 승무원도 없다.
가지않는 이유를 몰라서 낙성이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니
개찰구 통과를 무서워 한다고 한다..
옆에 비상출구도 없고 해서 울타리를 넘어가라하니 넘어질것 같다..
할수없이 등뒤에서 손을 잡아 업다시피하고 통과했다..
괜찮다고 일러주고 잘 했다고 해주었다..
수유역에서 는 원준이가 개찰구로 그냥 나왔다.
낙성이 어머니이 큰일을 했다고 한다..
작은 경험이 필요했는데... 처음 탈때의 무서움에서 여지껏 벗어나지 못했난 보다..
하은이를 마을버스에 태웠다.. 버스에서 바짝 긴장한 하은이 모습이 보인다..
잘 갈 것 같다...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마친다~
내일 부터 금요일에는 꿈손에서 11시경에 출발해서 복지관에서 점심을 먹고
보호작업체험훈련을 하고 3시에는 수유역에 도착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금요일 산책 및 등산은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하겠습니다.
금요일 오전은 자유롭게 진행 하려고 합니다.
자기주장훈련으로 음악듣고 몸으로 표현하기, 생각말하기, 레크댄스를 하겠습니다.
![]()
'함께하는 계절학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7/31 보호작업체험훈련 (0) | 2009.07.31 |
|---|---|
| [스크랩] 7/30 종이접기 및 함께 가는 계절학교 갤러리^^ (0) | 2009.07.31 |
| [스크랩] 남산 유람기~ (0) | 2009.07.30 |
| [스크랩] 7/29 남산!!그곳에가다! (0) | 2009.07.30 |
| [스크랩] 7/28 둘둘말아 롤샌드위치~ (0) | 2009.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