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깔끔한 신사처럼 하고 현우는 나타났습니다.
성혁이는 볼 때마다 정(?)이 듭니다.
다음에 만나는 장소를 나이키 앞으로 정하고 알려주고 민들레 가게로 갔습니다.
앞서 깨끗이 한 유리창말고 옆에 있는 유리창을 깨끗이 닦으러 갔습니다.
성혁이는 걸레를 돌리며 장난을 치다가 일하는 시간이라고 알려주자 진중해 집니다.
공들여 유리창을 닦고 성혁이는 문을 현우는 큰거울을 선생님 도움 없이
알아서 깨끗이 하라고 말해주고 비켜 서 있었습니다.
5분여가 지나서 보니 문과 거울이 아주 깨끗합니다.
성혁이와 현우 모두 진열되어 있는 장난감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물건이 어디어디 있는지 알아두라고 했습니다.
성혁이는 손님이 보고 간 옷이 빠져 옷걸이에 다시 걸어보자 하니까 걸긴 하는데....
왜 이런걸 해야하나 하는 표정으로 봅니다. 옷걸이에 대충 걸쳐 둡니다..
친구들에게 직업체험을 한다는 것은 알려주었지만 사전 교육을 해야 했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을 한다는 것과 좀 당황스럽고 귀찮더라도 실습이지만
종업원이니까 열심히 진지하게 하자고 했습니다.
현우는 말을 많이 하진 않았지만 표정에서 긴장해 있는 것을 알수 있었고 1시간 내내 호기심 있게 가게를 둘러보았습니다.
6시가 되자 어둑어둑해졌습니다. 10월 첫주까지 하면 어두워 져서 귀가 할것 같습니다.
두도령들도 열심히 합니다. ㅋㅋ
둘다 너무 잘생기지 않았나요?
유리창을 닦을때는 걸래도 돌리며 투덜했지만 문은 열심히 깨끗이 닦아 주어습니다.
대기하다가 쓰러진 가방 정리하는 현우
가게 한쪽에서 대기중인 친구들~
7시 끝내고 한컷~!! 수고 많았습니다.
'함께하는 계절학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지적장애인의 진로~ (0) | 2010.01.20 |
|---|---|
| [스크랩] 민들레 가게.. (0) | 2010.01.20 |
| [스크랩] 영민이와 규수의 가게 체험.. (0) | 2010.01.20 |
| [스크랩] 규성이의 가게체험 (0) | 2010.01.20 |
| [스크랩] 규현이의 가게체험 (0) | 2010.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