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7일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어수선하게 2018년을 맞이 했다.
계약직으로 있는 동천이 1월 31일로 종료가 되어
1월 한달 동안 2017년 사업결산에 2018년 사업계획서에 서류정리에 정신이 없었다.
마무리를 잘 해야지 했는데 엄마가 뇌경색이라는 연락이 오고..
일은 자꾸 밀리고...
아무튼 1월 31일까지 마무리 하고 동천을 종료했다.
그리고 바로 대구에 가서 엄마하고 1주일 지내고 오고..
올라오자 마자 어머님 49제와 설준비를 하고..
1월로 내가 회사를 만료하고 민섭아빠가 직장이 정해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의료보험은 민섭이에게로 넘어갔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직장이 4대보험이 되는 직장이라 민섭이에게 모두 의료보험이 넘어갔다.
2월 한달은 민섭이가 가장이다.
민섭아빠가 3월 1일부터 노원자활에 나가기로 했다.
이천자활을 그만두고 한동안 마음의 상처로 힘들어 했었는데....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다시 자활맨이 되기로 했다.
김영호씨 화이팅!! 자활은 김영호가 필요해~
3년째 대학입시를 하고 있던 민주도 조소로 전공을 바꾸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다.
입학식에 오지 말라고 해서 가지 않았는데..
나름 3년동안 고생을 하고 지금은 신나 있다.
지금은 백수로 지내는 나도 설을 마치고 집안을 정리한다.
민주방을 먼저 정리하고..
많은 옷들을 넣을 행거를 구입하고, 침대와 화장대를 넣어주고
자신의 방에서 지내라고 했다.
그리고 옷장정리와 가구정리, 거실정리, 장 구석구석을 정리했다.
그리고 어머님이 쓰시던 돌침대도 정리했다.
돌침대를 빼고 책장을 넣고 장롱정리에 이불빨래를 다했다.
이제 작은방 화장실만 변기와 세면대를 교체하면 된다.
이것도 공사고 큰일이다.
그리고 몇달째 속썩이고 있는 어금니때문에 치과를 다니고 있다.
어금가 썩고 금이 갔다고 한다.
치료하고 씌우고.. 처녀때 한 아말감도 정리하는데.. 150만원이란다..
2주째 치과를 다니고 있는데 참 적응이 안된다....
3월 7일
김영호씨는 출근을 하고
김민섭이도 대구에서 지내고... 등교를 잘 하고 있겠지...
김민주도 학교를 가고... 용돈달라고 떼쓰면서...
나는 이러고 있다.
참 분주하게 어수선하게.. 2018년이 하나씩 채워지고 있다.
아직은 열심히 일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채용이 부담되는 적지 않은 나이라... 어렵다.
조바심 내지 말고... 일할수 있기를 비나리하면서....
2018년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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