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업급여 처음 신청시 원활한 신청을 위한 팁!
- 먼저 고용보험 사이트에 가입을 한다 / 공인인증서 필요
- 가입후 신청을 위한 절차를 꼼꼼히 보면서 하라는 대로 한다.
(워크넷 가입, 구직신청, 구직신청 번호 받기, 그리고 실업급여 관련 동영상 보기등)
- 실업급여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7일 이내에 거주지 관련 고용센터방문
(동영상을 보지 않으면 고용센터에서 직접 교육시간에 가서 들어야 한다. )
- 아~ 방문전 바로 퇴직한 전직장에서 이직확인서 요청하여 이직신고가 된 것을 확인하고 고용센터를 방문한다.
(퇴직사유에 대한 질문을 하니 퇴직사유는 답변을 준비해야 한다)
- 그리고 방문을 하면 재방문 없이 1차 실업급여인정일을 정해준다.
1차 실업급여일이 정해지면 실업급여 수급자가 된것이다.
정해진 날짜에 가서 교육을 받고 실업급여 관련한 사항들을 체크하고 실천한다..../ 나는 일단 1차까지만....
출산육아휴직 계약직으로 근무를 하고 기간만료로 그만두니 고용보험에서 실업급여를 신청하라고 우편물이 날라왔다.
그동안은 자발적 이직을 하면서 퇴직한 것이라 오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구직이 되지 않아 실업급여를 신청하려고 의정부고용센터에 갔다.
아침에 치과를 다녀가고 마취가 풀리기를 기다렸다가 12시 30분 쯤에 걸어서 가니 1시 10분경에 도착을 했다.
사람들이 너무 많다.
1시간 넘게 기다렸다가 신청을 하니 이직확인서를 전직장에서 작성하지 않았으니 요청하라고 한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신청서만 내고....
서류만 서너게 받았다.
네 번호가 814번이다..두명의 상담원이 상담을 하니 한명이 오늘 하루 400명정도 상담을 한 셈이다.
상담원은 지쳐있고 목소리는 사무적이고 질문은 하지 마세요라는 말투다....
지칠만도 하다... 400명에게 같은 이야기를 계속 해야하니...
근데 참 실업자가 많다...
기분이 그래서 ......
오는 길도 의정부 제일시장을 통과해서 걸어가려고 한다.
제일시장에서 달래와 냉이를 사고 털레털레 걸어오는데..
어제부터 온 비가 아침까지 와서 그런가 하늘이 눈이 부시게 맑다.
공기도 상쾌하다.
시장을 거쳐 중랑천변에 내려서자 마자 핸드폰 카메라를 하늘로 올렸다.
마음은 그런데...
하늘을 보니 좋다... 그동안 월급에서 고용보험을 꼬박꼬박 냈으니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것은 맞다...
절차가 참 번거롭고 신청전에 얼른 취업이 되면 좋으련만....
오늘 하늘만큼은 참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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