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자로 퇴사를 하고 구직을 하고 있는데...
종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연천가람에 넣었는데...
연천 가람에서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고 서류전형에 통과되어 4월 3~4일 실습을 했었다.
봄의 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내가 실습을 한곳은 강가정이었는데, 박영란씨가 있어 반가웠다.
작년에 전원을 한것 같았다.
영란씨도 나를 알아보고 인사를 한다
항상 일상에서 긴장과 불안감으로 누가 때렸다는 말을 많이 하신 분인데..
살은 빠져 보였는데 표정이나 목소리는 편안해 보였다.
이번 유난히 추웠던 겨울에 눈오는날 미끄러지셔서 다리에 기부스를 하고 있어 안타까웠다.
초등학교 꼬맹이 부터 성인까지 거주하는 가정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이다.
1박2일 실습을 마치고 가람에서 연천역까지 걸어 오니 25분 정도가 걸린다.
출퇴근길은 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회룡역에서 전철을 타고 동두천역에 가서 백마고지가는 통근열차를 타거나~
아니면 동두천역에서 39-2번을 타면 기관까지 간다.
2019년에는 연천역까지 지하철역이 들어간다고 하니, 괜찮을 것 같았다.
실습을 마치고 연천역에서 통근열차를 기다리면서
민섭아빠에게 전화를 하고 순대국을 먹자고 약속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싸늘하니 한기가 느껴진다.
일할 수 있으면 좋겠다...
4월 6일 문자로 통보를 받았다.
실습전형에서 불합격 했다 한다.
허리 아팠다고 해서 그런가? 운전 면허 때문인가? 아님 실습시 실수를 했나?
대구에서 문자 통보를 받았는데.... 마음이 그렇다..
기관에 전화해 문의를 하려다 번거로운 것같아 그만두었는데.. 마음은 무겁다.
허리는 일하면서 기관에 폐가 되도록 크게 문제가 된 적은 없었는데..
이렇게 가람하고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보다..
민섭아빠는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내가 가겠다니 응원해주었는데..
많이 아쉽긴 하다.
* 3월 28일 면접 보러가는날 1시간정도 일찍 도착하여 연천역 주변과 시내를 들러보다.
* 이제 산수유가 꽃을 틔운다.
* 연천 성당
* 4월 3일~4일 면접을 마치고 나오면서.. 연천역.. 바람이 많이 불고 춥다..
떨어지려고 그렇게 추웠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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