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연등이 보고 싶어서..
회룡사나 갈까 하다가..
회룡사 갈꺼면 사패산까정 가지.. 했다가..
사패산 간다니 왜 혼자 가냐고 물어서...
그럼 유유자적에 공지 올려볼까 해서 올렸는데...
톡경님, 리즈님, 보라님과 함께 동행하다.
오늘은 맑다. 미세먼지가 없다.
산의 선명한 초록들에 눈이 시원하며 부시다..
바람이 불어온다.
시원하게 땀을 식힐만큼 상쾌하게..
사패산 정상에 다다르면..
뿌듯하고 뭔가가 맘과 몸이 트인다..
360도 사방으로 펼펴진 마당마냥 넓은 정상에서 트인다.
그리고 조금이었지만 우리밖에 없다. 좋다.
하늘과 가까운 그곳에서 하고 싶은 것 다하고... (특히 날으기!!)
멀리 보이는 오봉과 힘차게 내려뻗은 산자락이 괜히 좋다.
회룡사로 내려오는 길의 초록은 눈에 가득차다 못해 넘친다.
계곡의 물소리와 꽃들이 한가득 반겨주니 좋다.
오늘은 뭔가 한껀한 기분이다.
하늘도 날았고... ㅎㅎ
소원했던 연등도 보았다.
좋았던 날이다.. ^^
사패산 정상에서 마음껏~ 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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