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날의 원통사 걷기 깃발을 갑자기 들었다.
이유는 전날 비가 많이 많이 와서..
비가 많이 온 다음 날 원통사 계곡은 물이 넘쳐난다.
이 여름 발을 담그고 여름을 식히기에는 최적이다.
오랜만에 드는 깃발이라 설레고 좋다.
땀을 많이 흘린날이었지만 계곡에 담근 발은 시원했고~
원통사 삼성각 툇돌에서 먹은 보라마녀의 수박쥬느는 자꾸 생각나는 맛이다.
이날은 함께한 님들과 정말 기분 좋은 걷기를 했고~~
함께한 치맥 또한 잇지 못한 추억이었다. 방학동 바른치킨에서 즐거운 마무리!
도봉역에서 올라가는 중랑천 지류~ 정비로 인해 전날 온 비로 인해 깨끗하다

도봉초등학교에서 가꾸는 무지개 논~ 도봉구가 서울 변두리긴 하지만.. 이렇게 논이 있는 무수골~



가는 길에 나리꽃이 활짝~~

원통사가는 초입의 이길은 너무너무 좋다.

올라가는 계곡에 발을 담그고~ 간식도 먹고 쉬어간다. 비온뒤라 물이 넘친다.




원통사 삼성각에서 바라노는 하늘~ 이 하늘이 넓은 하늘이 보고 싶으면 원통사에 오른다.
1시간 30분 등산으로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보라마녀 시리즈~ 이쁜 보라마녀.. 인라 보라마녀가 가져온 수박쥬스는 짱이었다. 올라오르나 흘린땀을 잊게 해주는~


바위 아래 원통사~ 이바위가 이 절집을 특별하게 한다.





모든 즐거운 표정의 걷는 님들... 난 유유자적이 좋다.

울엄지짱님 머리~ ^^


하산길에 만난 일본 만화에 나올법한 버섯들~ 근래 비가 자주와서 작은 버섯들이 올라와 있다.



방학동 한견의 전형필 가옥~ 방학동에 한 20년 살았는데 이집이 개방된 것은 처음 본다.
종로에 있던 집을 옮겨온 것이라 한다. 난 이런 한옥이 참 좋다.

툇돌에 앉아 행복 충만~



부레옥잠~








방학천 칙칙한 터널길을 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그래 이렇게 해놓으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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