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님이 해바라기를 보고 왔다고 글을 올리셨다.
연천.. 호로고루성~~
집에서 갈만한 거리다.
아침에 일어나니 날이 좋다. 눈이 부시게..
해바라기 보러가자고 졸랐다.
해바라기...
영화 해바라기를 보고 반했었다.
그냥 드넓은 해바라기 밭을 보며 와.... 나도 해바라기 한가운데 들어가고 싶다 생각했다.
호로고루성에서 가니 사람이 많다.
원래는 통일바라기 지역축제를 하는데 코로나 취소되고...
그냥 사람들이 다녀가는데 주차장이 다 차고 사람들이 많다..
코로나19 방역을 하고 입장이다.
임진강을 끼고 있는 호로고루성의 트인 벌판과 강과 하늘이 어울려 좋다.
하늘이 가없이 파랗다.. 코발트색 하늘은 결점이 없다. 눈이 부시고..
조금은 겼지만 노란색의 해바라기가 하늘을 바라기 하고 있다
울 김영호씨 사진 찍기에 바뿌다.. 또 나 혼자서 걷는다....
가족 전체 사진도 찍어주고.. 부부가 오고, 아기유모차를 끌고 오고,
멋진 풍경속에 사진찍는 사람 한명씩이 빠지니 아쉬워하는 거 같아
기꺼이 '찍어 드려요?' 물어 보면 좋아한다. 찍힌 사진을 보면 더 좋아한다.
김영호씨랑 셀카 찍고 있으면 찍어준다고 하는데 그냥 셀카 놀이 한다고 .... 말하고....
지는 해바라기가 많아 내년에는 좀 일찍 와야 겠다.
하늘이 푸르고 ... 노란 해바라기는 이쁘다..
오늘은 참 좋은 가을날이다. 김영호도 멋있고, 하보영도 이쁘다 가을하늘 만큼이나~~
오는 길에 철원쌀과 사과 1봉다리 사서 왔다. 김영호씨와 함께 다니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잠자리가 영호씨 손가락에 앉았다.. 한참을 있는다.
사진을 찍어도 한참을 있는다. 손을 높이 들어주니 하늘로 날아 간다.
먼 가 좋은 기분이다.
















색이 이뻐서 내 핸드폰 배경 화면으로 했다.

누군가 해바라기 씨로 얼굴을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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