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승희, 미자샘과 오랜만에 뭉쳤다.
원통사를 갔다. 원통사는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마음을 쉴수 있는 곳이다.
미자샘하고는 처음이다. 승희샘 하고는 두어번 왔었다.
미자샘도 좋다고 한다. 두분다 모태 신앙이다. 독실한 기독교인다.
내가 절이긴 하지만 종교적인 것 보다는 그냥 오랜세월 자연속에 있는 자연스런 터로 생각하라고 했다.
원통사까지 가는 길은 참 좋다. 계곡옆을 올라가니 심심하지 않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서 점심을 먹었다.
하늘이 좋고 바람이 좋다. 가을의 금잔화가 한창이다. 금빛 꽃 사이로 벌새가 다닌다.
내려오는 길에 계곡에 발을 담그고, 아~~무지 시원하다. 그리고 무지개논... 수확을 위해 벼들이 고개 숙이고 있다.
도봉산 자락이지만 참 좋은 곳이다. 나는 니 무수골과 원통사와 좋다.
좋은 사람들과 지인들에게 자주 가자고 한다.
오늘은 미자샘과 승희샘과 함께 다녀 왔다.































원통사 다녀온날 하늘 ~ 내 마음이다. 파랗게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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