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보영 이야기

3월 11일 사당에서 초등 서울 모임

운동화 2016. 3. 26. 17:54

몸이 좋지 않아 갈까 말까 망설이다...

안가려고 맘먹고 있는데

현주가 전화해서 대구에서 창영이가 왔으니  나오라고 성화다.

창영이는 밴드에 처음 가입했을때 제일 먼저 환영해 준 친구였다.

그래 가자~~~~

친구들 만나고... 삼겹살에 소주, 맥주 조금먹고 나니 개운하다. ^^

온통 알파고와 이세돌의 이야기다..

순석이가 생일이어서 축하해주었다.

그리고 2차로 간 양꼬치집... 나쁘지 않았다.......

귀가하는 지하철에서 현주 옆에 앉아 연달아 소주를 들이키던 현종이....

현종이 수다가 귀엽다(?) ㅋㅋㅋ

암튼 멋진 솔로의 고민을 하나둘 털어놓는 것이 어째.....

우리 나이가 이제 노후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하나 보다...

집까정 가자고 조르니 취한 친구들은 3차를 한다고 동대문에 내리고..

젠장.... 끝장을 보려고 난리냐....

나는 집으로...

암튼 친구들 만나고.. 아프던 몸도 개운해진 기분 좋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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