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보영 이야기

2016. 10. 6 피지힐~

운동화 2016. 10. 10. 07:20

오늘이 마지막 근무다.

차분히 일마무리를 하며 지낼려고 했는데..

정립보호작업장 으로 면접지원을 하라고 한다.

짜증이 좀 나긴했다. 끝까지.. 내손을 거치는 하나가 참 그랬다.

가면서 초등학교 단체 카톡방에서 현종이를 불렀다.

워커힐에 근무하니 같이 점심먹자고......

근처에서 점심먹고 오려고만 했는데..

현종이가 피자힐로 모시고(?) 갔다.

친절한 친구... 차로 데리고 와서 은희와 함께 넷이서....

피지힐의 메뉴는 담백하고 맛있었다.

연어훈제 샐러드, 안심피자, 에이드 음료, 성게알 스파게티...그리고 커피...

아이들에게 자랑질하고..ㅋㅋㅋ

근사한 친구덕에 근사한 점심이 되었다.

나도 친구들에게 근사한 친구인가를 잠시 생각했다.

워키힐에서 바라본 한강과  아차산 풍광도 가을이다.

이렇게 점심으로 가을추억을 하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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