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자..

멸치 새우 견과류 볶음.

운동화 2017. 5. 22. 13:50

민섭아빠 밑반찬으로 멸치를 볶아 주었더니 맛있다고 해달라고해서

이번에는 멸치와 새루, 호두를 넣고 볶아 보았다.


재료 : 잔멸치, 건새우, 호두, 파, 식용유, 간장, 올리고당 

          견과류는 호두, 땅콘, 아몬드 모두 환영~~


바삭한 식감과 비린내 없이 볶으려면  번거롭긴 하지만

기름없이 후라이팬에 재료들을 한번씩 볶아주면 된다.

한꺼번에 볶으면 재료마다 볶는 시간이 다르므로 따로 볶았다


* 호두를 기름을 두루지 않고 볶는데 중불, 약한불 조절을 하며서 깨볶는 냄새처럼 고소한 냄새가 나고

  호두가 눅지지 않고 바싹해질때 까지 볶으면 된다.

  센불에 하면 겉만 타므로 중불, 약불 조절하면서 바싹 볶는다.


 건새우도 기름 없이 수분기가 날라가도록 볶아준다.


* 볶은거 한데 모아 놓고~ ^^


* 잔멸치도 기름 없이 한번 볶아서 조리하면 비린내가 가시고 고소하다.


* 재료를 기름 없이 한번씩 다 볶은 후~ 섞어서 식용유를 적당량 두르고 볶는다



* 볶다가 바싹해지고 색깔이 나기 시작하면 요리당(올리고당) 과 간장으로 간으로 맞추고 볶는다.


* 다 볶아지면 불을 끄고, 파와 깨를 넣어 후라이팬의 잔열에 뒤적뒤적 해 준다

 파는 보통 볶을 때 미리 먼저 넣으면 파향이 있는 파기름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파는 바짝 타거나 색이 바래고 맛도 별로다

 시집와서 배운건데 불을 끄로 파를 넣으면 파가 새파랗게 살아 있고, 멸치와 같이 먹으면 식감과 맛이 조화를 이루어서 더 좋았다. 그래서 나는 파는 맨 마지막~ 불을 끄고 넣고 뒤적뒤적 한다.

 그러면 식감이 살짝 익어 색깔이 변하지 않은 파의 향을 즐길수 있다. ^^



* 완성~ 제법 맛깔나게 잘 되었다. / 점심은 물에 밥 말서 멸치 볶음으로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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