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자..

쪽파 강회

운동화 2018. 9. 30. 00:23

주말 농장을 처음 할때 야심차게 쪽파를 심었는데...

쪽파가 잘 자라지도 않고 잘 되지 않았다.

올해는 검색을 하고 농장에서 쪽파하시는 분 말씀도 듣고 쪽파 도전이다.

쪽파는 거름으로 잘 자란다고 하고..

날씨가 뜨거우면 되지 않는다고 한다.

8월 25일 거름을 잔뜩한 밭에 쪽파 살짝 자르고 심었다.

그리고 날씨가 서늘해지기 시작하자 바로 쪽파잎이 올라왔다. 

거름을 중간에 두번했더니 싱싱하게 자란다.

거의 한달만에 쪽파를 수확했다.

파냄새가 상쾌하니 좋다.

파를 뽑았다고 하니 영호씨가 쪽파 강회를 해달라고 해서 해주기로 했다.




쪽파 키워서~~


쪽파 뽑아서~~


계곡에 앉아 쪽파 다금고~~




집에와서 깨끗히 씻으니 쪽파 향이 참 좋다.


살짜기 데쳐서


찬물에 얼른 행구어~~


적당한 사이즈로 돌돌 말아서 끝은 젓가락으로 쏙 넣어 주면


 이쁜 쪽파 강회가 된다..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아작아작 식감에 파향이 쫙 번진다.

맛있다. ~~ ^^

김영호씩 엄청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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