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서
칼을 다루는 부분이 끝나고는 제가 여유가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지시만으로 척척 알아서 잘해 주었으니까요..
성혁이는 요리시간 내내 큰소리로 노래를 불러서 선생님 잔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규수는 간간히 사진을 보시면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끼고 있을겁니다.
다음 시간에는 핸드폰을 따로 두고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요리가 친구들에게 좋은 것은 여러가지 재료들을 만지면서 도구를 다루어 볼수 있어서 입니다.
무작정 넘치는 친구들의 힘이 칼로 전해져서 플라스틱 도마가 상처가 많이 났습니다.
고구마의 강도와 칼을 다루는 것이 익숙해 지지 않아서 입니다.
기름 속의 고구마를 건지는 것도 조심조심 만만하지 않는 작업이었습니다.
휴대용 가스렌지 홈 맞추는 것을 친구들이 잘모르더라구요..
쌀엿을 성혁이가 넣습니다. 적당량을 알아서 넣어 보라고 했더니만 조금 넣어서 제가 더 넣었습니다.
사전 설명에서 " 버무린다"를 친구들이 이해하지 못해서 직접 버무려 보면서 이게 버무리는 거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맛탕이 망가지지 않게 살살 버무리는 영민이
잘 버무린 맛탕은 접시에 담으면서.. 한숟가락씩 떠다가 그릇째 살살.. 이쁘게..*^^*
영민이도 담고
와일드한 성혁이는 와르르...
다음에는 떡 튀기기.. 꼬치가 길어서 떡을 먼저 튀긴후 꼬치에 끼웠습니다.
건져진 떡을 꼬치에 끼우기
소스도 정성스레 바르고..
맛있겠다... 씨익~
드디어 맛있는 맛탕과 떡꼬치가 탄생 했습니다.
맛있게 시식하기!!! 와 우리가 만든 것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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