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절학교의 요리활동사진을 맨날 찍지를 못합니다.
오늘은 카레를 만들었는데...
또 찍지 못했습니다. ㅠㅠ
칼을 쓰고 분주하가 보니 사진찍는것을 자꾸 잊어 버립니다.
깍뚝썰기에 대해서 알려주고 감자, 당근, 양파, 호박을 썰었습니다.
성혁이, 진경이, 창재와 세환이는 진짜 칼을 주었습니다.
창재가 썰어야 되는것이 많아서 인지 집중하지 않고 대충합니다.
그래서 <창재야 천천히 집중해서 하나씩 썰어야 돼!>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아! 합니다. 엄지손가락에 생채기가 났습니다.
친구들이 썬 각종 야채에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서 카레를 풀고 끌였습니다.
큰 냄비에 하나가득 끓였는데....
국물도 안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
대단한 식성들입니다.
우이령길을 가기로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절까지 갔었는데 하은이, 세환이, 규정이는 물놀이를 하고
성혁이 덕희, 창재는 절을 보러 갔습니다.
올라갈때 이제 산에 가지 말자던 녀석들이
절에 있는 강아지 이야기로 들떠서 어것저것을 마구 이야기 했습니다.
뚱뚱한 강아지와 삐삐한 강아지 이야기를 신나서 했습니다.
힘들지만 산에 한번 갔다 올때 마다 친구들 건강이 다져 지는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에 비가 많이 와서 길이 조금 질척했습니다.
힘들다고 주저 앉은 창재, 덕희. 하지만 잘 갔습니다.
하은이와 세환이가 제일 뒤에서 천천히 왔습니다. 숲속길은 그늘이 져서 그렇게 덮지는 않습니다.
에구구 힘들어라.. 선생님 그만 가요!! 소리가 나옵니다.
한번 쉬어주고~
규정이가 제일 1등으로 올라 갑니다. 항상 씩씩하게 발 갑니다. 열심히 다닌 덕인가 얼굴이 쪼금 작아진것도 같습니다.
친구들을 기다리며 규정이와 성혁이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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