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의 연속이다.
어제 유유자적 들렀다가 황산님의 부고소식을 들었다.
참 정이 그리운 사람 같았었다.
수술중에 둘아가셔다니 마음이 그렇다.
그리고 오늘아침..
민섭아빠 작은 고모님이 돌아가셨단다.
원주로 간다.
나도 가려고 하니 어머님이 그냥 있으시라고 하신다.
민섭아빠와 어머님, 아버님이 원주로 가셨다.
제사때 뵈면 항상 조그마신 체구로 인자하게 바라보시던 분이다.
"상이라도 봐드려요?" 라고 여쭈면
" 나는 신셩쓰지말고 해.." 하셨다.
그리고 무우나물을 제일 잘 드신걸로 기억한다.
작년 제사때 뵈니
"몸은 아픈데가 없는데 인제 기력이 없어.. 갈때가 됐어.."
라고 하셨는데......
두분 모두 편안히 가시길 비나리 한다.
'글적글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2. 1. 2 문자를 받다... (0) | 2012.01.02 |
|---|---|
| 2012. 1.2 해가 바뀌었다. (0) | 2012.01.02 |
| 2011. 12. 25 메리 크리스마스 (0) | 2011.12.25 |
| 2011. 12. 19 정신없는 날. (0) | 2011.12.19 |
| 2011. 12. 18 뒹굴뒹굴... (0) | 2011.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