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부터 몸이 으슬으슬 했다..
민섭아빠는 자꾸 귀찮게 하고....
어제 점심때 부터 목소리가 전혀 안나온다.
몸은 많이는 안 아픈데... 그냥 기분이 별로다.
내가 말을 하려고 하면 다들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침묵은 금이 아니라 어색하다..
말많은 내가 가만히 있으니 더 어색해 한다
으~ 아~ 목이 꽉잠겼다.
전화를 받으면 다들 조금뒤 끊어 버린다.
문자로 보낸다. 말이 안나와서요... 하고
말을 못해도 대화는 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
문명이 좋긴좋다...
아~아~
목소리가 안나온다.
침묵수행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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