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모했다.
병철이, 성유, 규현이, 수진이, 나 이렇게 5명이지만~
잼있게...
이제는 모이면 애들 키우는 이야기가 많다.
결혼을 하면 양육이 생의 전부가 되는 느낌이다.
하지만 분명히 다른 삶이다.
본능으로 주어진 부모의 책임이 어디까지인지...
한참을 이야기 한다.
자식을 기르는 삶도 내삶이고..
그속에 속해져 있는 자식의 삶은 자식의 삶이다.
딸래미로 인해 속이 끓는 수진이가 오늘 술을 많이 마신다...
나도 자식으로의 삶을 살았고...
부모로서의 삶을 삶고 있고...
내삶도 살고 있다..
결혼을 하면 가정을 지키는 삶에 모든 것이 초점이 맞혀진다..
그렇게 내용은 다르지만 세대가 지나가고 지나가고..
그 흐름 속에 나도 있다.
나름의 스트레스를 이렇게 친구들을 만나면서 나누는 시간이 좋다.
깊지 않은 사이일지라도. 이렇게 나누는 시간들에게서 힘이 얻어진다.
보리새우튀김 아주 맛있당~^^
병철이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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