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보영 이야기

2017. 04.08 대구초 2017년 야유회

운동화 2017. 4. 18. 13:33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동창들을 알고 지낸지가 5년이 되어간다.

매년 4월, 11월 정기모임을 갖는다.

작년에는 합천에 다녀왔고..

올해는 대구에서 야유회를 했다.

십시일반 친구들이 찬조를 하고.. 준비를 해서 풍성한 야유회가 되었다.


그날 대구는 26도로 약간 더운 듯 했지만 미세먼지 없는 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날이었다.

텐트 그늘아래 무엇을 하지 않아도 좋을 날..


그냥 친구들 얼굴보는 것만으로도 신났던 날이다.

그리도 재잘거리는 꼬맹이들을 보는 것 또한 즐거웠다.

 나야 애들이 다 자라서 청년이 되었지만 ~

고만고만 한 아이들이 있는 가정도  꽤 된다.


상일이 딸래미는 작년에 5개월 이었는데 이제는 아장아장 걸어다닌다.

봄햇살에 챙이 있는 모자를 쓰고 잔디밭을 종횡무진 다니는 아이가 참 싱그럽다.


무엇을 하지않아도 햇살과 친구할 수있는 좋은날~

친구들과 함께해서 참 좋았다.

추첨으로 라면 1박스 타고~

서울에서 왔다고 양말도 주고~


이제는 공통분모가 있는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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