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적글적

걷기.. 걷기... 걷기....

운동화 2013. 4. 5. 11:58

3월 중순 부터 걷기를 나름  실천한다.

집에서 출근하는 길이 버스타고, 지하절환승, 다시 버스 환승이다.

1132버스가 아침시간에는 배차시간이 둘쭉날쭉이다.

7시에 1132 타는 것을 포기하고 중계역에 내려서 걸어보니  직장까지 17분이 걸린다.

 걷기로 했다.

 7시 30분 까지 출근하는 날은 6시 30분에 집에서 나와야 한다.

 1월과 2월에는 동이트기도 전에 나서는 길이 싸했다.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지하철역을 계단을 올라가면 하늘이 어슴프레  밝아아고 정류장에서 추워서 동동거리며 버스를 기다렸다.

 

 지금은  집을 나설때 부터 환하다.

 중계역에 내려 버스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걷는다. 직장에 다다를 때쯤이면 이제 땀이 나려고 한다.

 

 마음맞는 선생님이 있어서 점심식사 후 충숙공원과 산자락을 걷는다.

 그 선생님이 근무가 아닌 날은 혼자서 걷는다.

 

 어제 걸으니 산에 진달래가 피기 사작했다. 개나리도 꽃망울을 티우고 있다.

 걸으니 내몸도 봄을 맞이 한다. 기분이 좋다.

 걷고 난 후 졸린 것이 흠이지만........

 

 퇴근한 후에는 어머님만 집에 두고 걷기가 그래서 그냥 집에서 지내고  주말에도 나가는 것이 눈치 보이고.... 그렇다...

 그래서 그냥 짬날때 그냥 걷기로 했는데,, 출퇴근 길과, 점심시간 걷기가 고정이 되었다.

 한달정도 걸으니 좋다. 오늘도 점심먹고 나간다.

 

 4월 1일 걷기에서... 진달래를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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