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은 해남 절임 배추로 했다.
어머님이 배추 절이는데 너무 고생한다고 절임배추를 하자고 했다
배추절이는 고생은 덜했으나 절임배추의 양을 조절하지 못하여 20kg짜리 17박스를 샀다.
작년에 배추 130포기정도를 했다. 서진네가 김치냉장고를 사서 더한다고 150포기 정도를
주문했는데... 배추가 크고 속이차서 인지....아니다. 많다. 배추가 많다......
딱 작년의 2배다... 절임 배추가 욕조가득에 소쿠리 가득이다. ㅠㅠ
내년에는 20kg 으로 12박스 정도 주문하면 될 것 같다.
김치를 풍년으로 하고 가져온 김치통들이 다 차고도 남아서 들통에 2개.
동서 친정에 약 40kg 보내고, 아가씨도 김장 봉투에 2개 더 담아서 갔다.....
김치가 맛있어야 내년에도 절임 배추를 할껀데... 걱정이다........
김치 참 많다.
의미없는 질문은 하지 싫지만 우리는 왜 김치를 먹어서 김장이라는 연례행사를 할까?
아 ~ 힘즐고 졸립다.............
- 절임배추 49만원 정도(형님구입)
총 314,734원 소요
- 무 28,700원 중간크기 7단, 대크기 2단 총 9단
- 달랑무 30,900원 10단
- 갓 20,000원 4단
- 대파 54,00원 4단
- 쪽파 6,600원 4단
- 마늘 39,600원 의성한지마늘 4망
- 생강 7,300원 2kg(5근) 정도
- 미나리 7,920원 6봉지
- 액젓 28,600원 하선정멸치액젓 5kg 2개, 3kg 2개
- 새우젓 50,000원 2통
- 고무장갑 14,900원 10개들이 1개
- 굴 18,990원 350g 짜리 봉지굴 3봉
- 미원 16,200원
- 돼지고기 39,62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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